22.08.20 친구들과 만남

수원역에서 친구들하고 만나서
우리들의 소울푸드 닭갈비를 먹었당

우리는 고구마를 안좋아했당
고구마 다 버림
사유 : 고구마 안익음ㅋ

장안문 갔당
근데 더워서 카페찾아서 삼만리🥲🥲
사람 너무 많아서 카페를 거진 1시간 찾아다녔어요ㅠㅠ

칵테일도 마셨어요
저는 블루 사파이어 마셨는데
완전 음료수였어요ㅋㅋㅋ

어니언링과 치킨을 먹었는데
위의 소스는 고추바사삭의 고추마요? 소스랑 비슷해서 맛있었어요

그리고 지하철 메뚜기? 귀뚜라미ㅠㅠ
너무 무서웠던
+
당일 수원역 오후 11시쯤 신발을 벗고 있던 남자분 목격
거기까진 어..? 싶었긴했는데 아무 생각 없었음

친구가 그 남자 뒤에 앉아있었는데 앉은지 2분 지났나 윗통을 벗더라구요;;
황급히 자리 회피 후 또 10분정도 지났는데
여자분들이 신고를 하더라구요. 그래서 먼가 싶었는데
아까 그 남자분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더라구요;;;ㅋㅋㅋㅋㅋㅋㅋ하
벌금이나 내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