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view/음식

성환터미널 ILove알라뷰마라탕 쏘쏘한 맛

김알멩 2022. 12. 7. 10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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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환읍내 근처에 생긴 최초의 마라탕 가게?
외곽인 남대근처 말고요ㅎㅎ

기대중😍😍

땅스부대찌개 건물 2층입니다.

1.5층에 귀여운 로고가 있었어요.

근데 마라탕가게 이름은 되게 촌스러운듯

야채나 이런건 깔끔하게 보관되어있었어요.

다만 아쉬웠던건.. 집게가 굉장히 더럽더라구요.
좀..ㅎ
사장님한테 얘기하긴했는데, 얼마나 닦아주실지..

솔직히 나갈까 고민했어요🥲
집게가 넘 더러워서요 휴

가격은 100g 1800원
다른 가게랑 가격대가 비슷합니다.

맵기 단계는 2단계 보통맛
신라면 수준이랬는데 과연

열어보니까 되게 하얗더라구요.
어..? 이게 매운거 맞나?
그냥 쏘쏘한 맵기, 안 맵습니다.

맛은 땅콩맛 많이 안났어요.
평범한 거 같아서 굳이..? 싶었어요.
요즘은 찐한 맛이 좋은데, 이 집은 라이트한 맛인거 같아요. 아쉬웠습니다.
개인적으로 잘 안갈 것 같아요.

성환 시내에 생긴건데 넘 아쉽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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